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장충동. 뷔페)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디너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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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 즈음
삼성 THE 1 카드 바우처
사용 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한달전 예약을 잡고
더 파크뷰 디너 뷔페에 다녀왔습니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 예약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가능한데
1개월전 1일 부터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예약 보다는 전화 예약을 추천합니다.

워낙 인기 많은 뷔페라
원하는 날짜와 시간 그리고 창가 자리 예약을 하려면
1일 오전 9시에 수많은 통화대기를 거쳐야 합니다.
창가 자리 예약은 따로 받지 않지만
예약 순서대로 테이블 배정을 하는거라
빠를수록 뷰 좋은 자리로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1일 아침 9시
수십번의 통화대기를 하고
연말 원하는 날짜에 예약 성공을 했답니다.

좌회전 하기전 신호 대기중에
한번 찍어 봤습니다.
디너 2부 7시 30분 입장이라
벌써 어두워졌네요.

삼성 더원 카드 아멕스 서비스에
월 5회 호텔 발렛 파킹 무료 서비스가 있어서
편하게 주차 할수 있었습니다.

예약시간이 남아 호텔 로비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어 봅니다.
사람이 넘 많아서 찍기 어렵네요.

아침 일찍 수십번의 통화대기를 뚫고
얻은 결과
창가 자리와 테이블 간격 넉넉한
최상의 자리로 배정 받았습니다.

더 파크뷰는 전체적으로
테이블 간격이 좀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테이블마다 세팅되어 있는
산펠레 그리노 탄산수

물티슈와 마스크홀더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 먹기전
빠르게 테이블로 서빙해주는
앙쿠르트 수프
넘 맛있어서 두번 먹었어요.

그리고 더 파크뷰의 자랑 대게 부터 얌얌
차가워도 넘 맛있네요.
요청하면 따뜻하게 데워주기도 합니다.

대게 한번더

양갈비, LA갈비, 안심스테이크, 립까지
한번에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스시 (장어, 새우, 참치, 광어)

회도 먹어 봅니다.

아쉬워서 대게 한번더

짜장면 좋습니다.

베트남 쌀국수로 속을 진정시키고
마지막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것 저것 맛봅니다.
솔직히 정신없이 먹느라 빠진 사진이 넘 많아요
같이간 분도 사진이 너무 없어요 ^^

디저트를 많이 좋아해서
이것 저것 다 담아왔어요.
여기가 천국입니다.

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의
케이크와 빵, 마카롱과 파이, 수제초콜릿, 다양한 종류의 푸딩, 아이스크림,
키위, 사파이어포도, 메론, 용과,
환상이에요.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가 있고
테이블에서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입차된 차량이 많아
발렛 차량이 올때 까지
로비 이곳 저곳 둘러보고 나가서 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 보냈네요.

예약이 어려웠던만큼
만족도가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인기 많은 뷔페라 사람이 엄청 많아요.
그래서 음식 회전도 빠르고 잘됩니다.
이것이 큰 장점이에요.
방금 조리한 음식을 맛보니
맛있을수 밖에 없어요.
특히 고기류는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이 높은편이지만
더 파크뷰의 매력인 대게, 안심스테이크, 양갈비,
북경오리, 사시미 등 고급 뷔페 메뉴를
맛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디저트류도 최고였습니다.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서울 중구 동호로 249
http://naver.me/GFf1cd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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